현승-현아, 섹시+도도 퍼포먼스로 관중 압도..'실제 연인같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2.11 16: 35

[OSEN=김경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과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결성한 듀엣 트러블메이커가 섹시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승과 현아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트러블메이커(Trouble maker)'를 열창했다.
은색 계열의 재킷과 깔끔한 정장을 매치한 현승은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현란한 댄스를 선보이며 시종일관 무대를 압도했다.

블랙 콘셉트로 섹시한 핫팬츠를 입고 나온 현아는 특유의 도도한 눈빛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또한 매혹적인 댄스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특히 둘은 실제 연인처럼 농도 짙은 스킨십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을 떼지 못하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윙크, X-5, 레이디제인, M.I.B, M signal, 일렉트로보이즈, 에이핑크, 방용국&젤로, 레드애플, 보이프렌드, 노을, 팀, YB, 다이나믹 듀오, 트러블메이커, 트랙스, 서인영, 티아라, 아이유, 원더걸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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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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