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데뷔 때보다 10kg 뺐다” 볼살이 쏘옥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2.11 19: 24

배우 박하선이 데뷔 당시 통통했던 볼 살을 쏙 뺀 비결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인 박하선이 ‘라이징 스타’ 코너에 출연, 데뷔 초 때보다 10kg 정도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살이 잘 찌고 잘 빠지는 스타일”이라면서 “클라이밍과 줄넘기로 데뷔때보다 10키로 정도 뺐다”고 털어놨다.

이어 “만날 짝사랑하는 역만 하다가 시트콤에서 두 남자의 사랑을 받아서 즐겁다. 대리만족 하고 있다”면서 “실제 이상형은 박해일 선배님처럼 나쁜 남자 같으면서도 순수한 아기 같은 눈빛을 가진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요즘 하이킥 덕분에 잘나가고 있다”면서 “당분간 연애는 하지 않고 연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날 박하선은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셔플댄스를 추는 등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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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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