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가 요가 교실에서 일순간 클럽으로 변하는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유발했다.
'룰루랄라'는 11일 방송에서 '산모를 위한 태교 음악'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에 김신영, 정형돈, 방용국, 박규리는 산모 율동을 배우기 위해 요가 교실로 향했다.
요가 선생님은 이들에게 벽을 잡고 허리 돌리는 요가 자세를 가르쳐줬고 이에 정형돈과 김신영은 "클럽에서 아이 자세를 본 것 같다"며 벽을 잡고 클럽 춤을 구사했다.

이에 정형돈은 "이 클럽 대박인 것 같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한편 '룰루랄라'는음악으로 신명나는 삶을 만들어 주는 음악치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김건모, 김용만, 지상렬, 정형돈, 조PD, 김신영, 박규리, G.NA, 방용국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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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