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첫방, 3.7% 日예능 꼴찌로 험난한 앞길 예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2.12 07: 47

MBC '우리들의 일밤'의 새코너 '룰루랄라'가 일요일 예능 꼴찌로 첫출발, 험난한 앞길을 예고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울루랄라' 첫방송이 3.7%를 기록, 5%의 미만의 기록으로 저조한 출발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첫번째 프로젝트로 '태교 콘서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건모, 조PD, 김용만, 지상렬, 김신영 등은 실제 임산부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며 태교 음악과 콘서트에 대한 영감을 얻고, 다음주에 있을 콘서트를 준비했다. 

한편, KBS '해선선데이'는 19.1%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고, SBS '일요일이 좋다'는 13.9%를 기록했다. MBC '나는 가수다'는 12%를 기록, 지난주(9.9%)보다 상승한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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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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