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투애니원의 박봄이 같은 멤버 산다라박으로 기타를 치는 장난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산다라박은 1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봄이의 다라 괴롭히기! 인간 기타가 된 다라와 기타리스트가 된 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산다라박을 자신의 무릎 위에 올려 놓고 기타를 치는 시늉을 하고 있다. 장난기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박봄과 산다라박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기타에서 무슨 소리가 날까 궁금하다", "어떤 곡을 연주중인가?", "둘 다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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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