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12일 오후 KBS '자유선언 토요일 불후의 명곡2' 녹화에 참여한다.
카라는 프로그램에서 미스터투의 '하얀 겨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카라의 니콜, 한승연, 강지영만 무대에 설 예정이며, 향후 고정 출연을 하진 않을 전망이다.
카라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규리와 구하라는 스케줄 문제로 함께 하지 못했다"면서 "고정출연은 아니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과 특별하게 만나기 위해 출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녹화분은 오는 2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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