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조혜련·김지선, 과감 시스루룩 입고 ‘원더걸스 도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1.12.12 16: 58

개그우먼 신봉선, 조혜련, 김지선이 걸그룹 원더걸스 따라잡기에 나섰다.
신봉선과 조혜련, 김지선 등 다섯 MC들은 최근 MBN 데일리 토크쇼 ‘충무로 와글와글’ 녹화에서 원더걸스가 되라는 미션을 받고 도전해 와글걸스로 화려한 데뷔무대를 가졌다.
MC들을 원더걸스로 만들어 줄 든든한 지원군으로 월드스타 비를 시작으로 원더걸스, 미쓰에이, 비스트까지 한국 대표 아이돌 그룹의 목소리를 만들어 내는 고윤희 보컬 트레이너와 2PM 안무스승 박남용 안무가가 지원사격 했다.

또한 고윤희 보컬트레이너와 박남용 안무가가 아이돌 가수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공개 할 예정이다. 고윤희 보컬 트레이너가 말하는 첫 제자 비, 박남용 안무가는 싸이와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박남용 안무가는 “싸이의 ‘새’ 안무가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코믹댄스가 아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봉선과 이혜경 MBN 아나운서도 소화하기 힘든 랩 파트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의사 여에스더는 원더걸스의 랩 담당 유빈에 빙의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다섯 MC들의 원더걸스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 무대는 12일 오후 10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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