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김준희 심판위원, 17일 백년가약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12.13 08: 30

한국야구위원회(KBO) 김준희(33) 심판위원이 오는 17일 오후 2시 송파구 신천동 아펠가모 2층 그랜드 볼룸에서 국민은행에서 근무하는 신부 김수진(28)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4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하와이로 6박8일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일산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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