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에 실망스럽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리그 톱의 위치에 있고 14경기 무패 기록 같은 것은 또 하면 된다"
맨체스터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첼시 원정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선두 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맨체스터시티는 13일 새벽(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첼시 원정에서 선제골을 기록하고도 후반 37분 프랭크 램파드에게 PK 결승골을 헌납하며 역전패 했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경기후 가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한 게임 정도 지는 것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설명하며 "첼시전에서 최소 무승부를 거뒀어야 했는데 결과가 실망스럽긴 하다. 하지만 괜찮다. 우리는 여전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고 14경기 무패 같은 기록은 또 세우면 된다. 그 대신 다음 아스날전에서 패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반전 상황 중 페널티 에이리어 안에서 보싱와(첼시)의 반칙을 심판이 그냥 넘어갔다"며 "(추가골 기회를 날려버린 것에 대해) 그것이 오늘 경기의 터닝포인트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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