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가수 주현미가 인디 록밴드 국가스텐과 합동 공연을 펼친다.
주현미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MBN 음악 프로그램 '매일음악회' 녹화에 참여, 국가스텐과 함께 '록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했다.
평소 국가스텐의 팬이라고 밝힌 주현미는 이날 자신의 히트곡인 '또 만났네'와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국가스텐과 함께 부르며 색다를 무대를 선사했다.

주현미 뿐만 아니라 가수 이광조는 자신의 히트곡인 ’즐거운 인생’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가수 원미연은 히트곡 ’이별여행’과 함께 가수 임상아의 ’뮤지컬’로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수 홍진영은 ’사랑의 밧데리’와 가수 장윤정의 ’첫사랑’을 부르고,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의 ’서울야곡’과 ’Devil May Care’를 통해 낭만적인 밤을 선사한다.
한편 '매일음악회'는 10대 청소년부터 황혼의 부모까지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찾아와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높은 완성도와 품위를 갖춘 무대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늘(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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