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해외 미디어 대서특필..'2012년 가장 기대되는 보이밴드'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13 10: 42

[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가 영어권 한류 전문 미디어 올케이팝에 대서특필 됐다.
올케이팝은 보이프렌드가 세 번째 싱글앨범 '내가 갈게(I'll be there)'로 컴백했다는 소식을 다뤄 이목을 끌었다.
특히 올케이팝은 월 순 방문자가 400만명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영어권 한류정보 사이트이다.

이에 올케이팝의 관계자는 "보이프렌드의 경우 해외 반응이 매우 뜨겁기 때문에, 모든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있다. 2012년 가장 기대되는 보이밴드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라고 밝혔다.
보이프렌드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해외 팬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최근 들어 아시아권을 넘어 눈에 띄게 해외 팬층이 늘어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지난 8일 싱글 '내가 갈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함과 동시에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이끌어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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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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