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내 프로농구 2경기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1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14일 오후 6시 5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동부-KGC(1경기)전, 전자랜드-모비스(2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1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동부-KGC(1경기)전에서 동부의 승리를 전망했다.
동부는 70점대(44.34%), KGC는 69점 이하 기록(41.55%)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돼, 동부의 승리가 예상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동부는 10일 벤슨과 김주성, 윤호영이 고르게 활약하며 전자랜드를 꺾고 5연승을 달렸다"며 "동부는 올 시즌 KGC와의 2번의 경기에서 모두 접전 끝 역전승을 따냈지만, 최근 KGC도 2연승을 달리며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어 신중한 분석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2경기 전자랜드-모비스전에서는 전자랜드, 모비스 모두 70점대 예상이 각각 48.13%, 55.87%로 가장 높게 집계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다.
전자랜드는 11일 KT를 꺾고 5할 승률을 되찾았고, 모비스는 양동근과 용병 테렌스 레더를 앞세워 전자랜드를 상대로 3연승을 노리고 있다. 중위권 팀들간 팽팽한 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게임은 대상경기의 최종 득점대를 예상해 맞히는 방식이다. 더블은 1~2번 경기 4팀, 트리플은 1~3번 경기 6팀의 최종 득점대를 맞혀야 한다.
두 경기 만을 맞히는 더블게임으로 발매되는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17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1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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