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깜찍한 마릴린 먼로 포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2.13 12: 51

13일 오전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파파'(한지승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고아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파파’는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처한 6남매와 도망간 톱스타를 찾다 불법체류자가 된 매니저 춘섭(박용우) 등 피부색은 모두 다르지만 무조건 가족이 되어야만 하는 이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물이다.
코미디로 돌아온 박용우와 충무로의 기대주 고아라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파파’는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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