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너무 앙상한 몸매 '깜짝'..그래도 예뻐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13 15: 53

[OSEN=박미경 인턴기자] KBS 2TV 월화극 '브레인'에 출연 중인 배우 최정원이 최근 공개한 셀카 속 마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최정원은 1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는 곧 개봉될 저희 영화 '퍼펙트게임' 시사회 날이었어요. 정말 많은 분들이 보러 와주시고 축하해주셔서 얼마나 축복 넘치는 하루였던지요. 가슴 뭉클 감동 넘치는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며. 아참! '브레인' 지혜는 오늘도 열심히 출근합니다! 12시간 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정원은 시사회 무대를 위해 어깨가 드러난 검정 드레스를 입고, 쇄골라인까지 내려오는 생머리 끝을 살짝 말아 올려 커리어우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앙상한 그의 팔과 허리라인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브레인' 볼 때는 몰랐는데 정말 마른 것 같다. 살 조금 찌우시길", "안쓰러울 정도로 마른 최정원씨. 몸매 관리 어떻게 하시는 지 궁금하다", "인형 같이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원을 비롯해 배우 조승우, 양동근이 출연하는 영화 '퍼펙트 게임'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lucky@osen.co.kr
최정원 미투데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