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인형같은 셀카를 공개했다.
남규리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추우니까 모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퍼가 달린 야상 점퍼를 입고 비니 모자를 쓴 모습으로 입술을 내민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비니를 쓰고 이런 깜찍함이 나오다니",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일 발매된 앨범 '겨울 이야기'에 참여했다. 이는 소속사 배우들이 뭉쳐 만든 스페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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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