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이 아이유와 만나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손호영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참 전에 찍었는데 이제야 올려요. '열린음악회'에서 CD인증 샷!! 삼촌 팬의 마음으로 우리 예쁜 아이유와 함께. 죄송해요. 많이 부러우시더라도 좀 봐주세요. 아이유 짱!!!짱"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와 손호영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블랙 의상이 마치 맞춘 듯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삼촌 팬 한 명 추가? 부럽다", "선남 선녀다. 둘 다 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두 번째 정규 앨범 '너랑 나'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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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