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온·말리부, 영업직원이 직접 찾아간다!
OSEN 하영선 기자
발행 2011.12.13 16: 33

업계 유일 홈케어 서비스 실시
[데일리카/OSEN=정치연 기자] 한국지엠이 알페온에 시행 중인 ‘홈케어 서비스(Homecare Service)’를 말리부와 알페온 이어시스트(eAssist)까지 확대 적용한다.
홈케어 서비스란 차량 인도 후 일주일 내에 영업직원이 구매 고객을 재방문하는 국내 업계 유일의 밀착형 고객 서비스다. 고객이 구입 초기 차량을 운전하면서 가졌던 궁금증이나 미처 알지 못했던 차량 정보를 영업직원이 직접 방문해 해결해주는 것이다.

영업직원은 유용하지만 놓치기 쉬운 기능을 정리한 퀵 가이드북과 함께 차선이탈 경고장치 등 새롭게 탑재된 신기술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마케팅본부 성기인 상무는 “찾아가는 고객지향 서비스로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한다.”며, “출시 초기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서비스에 대한 명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페온과 말리부는 월드 클래스 케어와 쉐비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3년간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 5년/10만km 무상보증, 7년 24시간 무상 긴급 출동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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