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 백지영과 정석원이 보통의 연인들처럼 알콩달콩 연애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는 한 방송관계자는 최근 OSEN에 "두 사람이 보통의 연인들 처럼 알콩달콩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아직 결혼 이야기는 조심스러워하는 것 같다"며 "주변에서도 결혼 이야기를 물어보는 사람이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위치에 있다보니 결혼 이야기에는 그냥 웃기만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6월 사석에 만나 호감을 가진 두 사람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공식 연하연상 커플이 됐다. 9살의 나이차에도 불구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어 주변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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