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월화극, 시청률 동반 상승...'천일' 1위 '굳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2.14 07: 38

지상파 3사 월화극이 동시에 시청률 상승을 보인 가운데, SBS '천일의 약속'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천일의 약속' 13일 방송이 16.9%를 기록, 전날 기록한 15.3%보다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최근 급 상승세를 타고 있는 '브레인' 역시 13.1%로, 전날 기록한 12.6%보다 상승했고, MBC '빛과 그림자' 역시 10.1%를 기록, 전날보다 1.1%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천일의 약속'은 출산을 앞둔 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이 깊어진 수애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러 온 동료들에게 면전에서 막말을 해 사람들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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