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2AM의 조권과 2PM의 우영이 일본서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조권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 여행 엄청 많은 경험을 했어요. 첫 여행인만큼 기억에 평생 남을 추억들. 사진이 아직 너무도 많지만 새벽짤로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과 우영은 목욕탕으로 보이는 곳에 들어가 정답게 사진을 찍고 있다. 다른 사진 속에는 손에 음료수를 든 채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혹시 나체인가?", "사진 찍는 카메라맨이 되고 싶다", "둘 다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rio88@osen.co.kr
조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