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MBC 생방송 '착한나눔 희망세상' MC 발탁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14 09: 31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방송인 현영이 MBC 이웃사랑 특별 생방송 '착한나눔 희망세상'의 메인 MC로 나선다.
현영은 오는 15일 오후 1시 10분에 방송되는 '착한나눔 희망세상'에서 신동호 MBC 아나운서와 함께 160분간 생방송을 진행한다.
현영과 신동호 아나운서의 호흡은 지난 2008년 12월에 시작해 올해로 3년째로, 현영의 유쾌하고 재치 있는 진행과 신동호 아나운서의 안정감 있는 진행의 조합이 회를 거듭할수록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특별 생방송은 MBC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마련한 연말 이웃사랑 나눔 프로젝트로 세계적인 경기 한파 속에서 추운 겨울을 나게 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08년 MBC '기부천사, 그분이 오신다'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신동호 아나운서와 함께 메인 MC로 호흡을 맞춘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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