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 백승철 기자] LG트윈스 박용택이 14일 오전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난치병어린이 지원을 위한 '수호천사기금'을 전달 했다.
박용택이 기금 전달식에서 송예린, 송민성 어린이, 노정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기금은 박용택, 이진영, 이대형이 시즌 중 기록한 안타(박용택, 이진영/1개 30,000원)와 도루(이대형/1개 50,000원) 숫자만큼 조성된 기금이며, 이날 전달식에는 2007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송예린(11세), 송민성(8세) 어린이와 노정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장이 함께 자리했다. / 사진제공=LG 트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