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가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글로벌 한식 토크 '쇼킹' 녹화 참석한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 앵커와의 달콤한 신혼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
이날 정준호는 "일이 없을 때는 바쁜 이하정을 직접 직장에 데려다 주기도 한다"며 신혼 생활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이어 "이하정이 손잡는 것을 좋아해 심지어 잠잘 때도 손잡고 잔다"고 말해 노총각 신현준과 기러기아빠 탁재훈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 정준호는 "아기를 가지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며 "이하정은 아이를 세 명 정도 가지길 원하고 나는 네다섯 명 정도 갖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쇼킹은 오늘(14일) 오후 10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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