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 백승철 기자] 14일 오후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원더걸스,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선예, 예은이 위촉 배지를 받고 있다.
원더걸스는 지난 7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2011 스페셜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해 전세계 5만여 관중들 앞에서 한국 문화의 멋과 미를 알리는 등 스페셜올림픽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위촉식에서도 원더걸스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기부 커뮤니티인 해피빈과 함께 전세계 127개국의 스페셜올림픽 참가 선수단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스페셜 해피매칭 캠페인에 참여 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