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종-오세근, '아 이겨야 하는데..'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12.14 20: 10

14일 오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안양 인삼공사의 경기 3쿼터 인삼공사 양희종과 오세근이 지친 표정을 하고 있다.
강동희 감독이 이끄는 원주 동부는 지난 10일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7-53으로 승, 시즌 21승 4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상범 감독이 지휘하는 안양 인삼공사는 서울 삼성과 치른 지난 11일 경기에서 91-63으로 승, 시즌 17승 7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동부가 리그 선두 및 5연승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그 뒤를 쫓고 있는 인삼공사가 동부의 연승 행진을 멈출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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