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민,'얼굴 일그러지는 강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12.14 20: 57

14일 오후 대전시 중구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강타를 날리고 있다.
공격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는 가빈(삼성화재)과 수니아스(현대캐피탈)의 용병대결과 함께 박철우(삼성화재)-문성민(현대캐피탈)의 토종거포 자존심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 1승 1패로 ‘용호상박’ 양상을 띠고 있는 두 팀 중 과연 누가 균형을 깨고 시즌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할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현재 삼성화재는 5연승을 달리며 1위를, 현대캐피탈은 5위에 랭크되어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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