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시청률 소폭↑..동시간대 1위 '굳건'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2.15 07: 43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1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0.4%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지난주에 이어 장광, 박준금, 정호근의 입담대결 2편과 함께 '웃기고 싶은 친구들' 특집으로 김경호, 김연우, 장재영, 정성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김연우는 김경호와 함께 찍은 커플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5인 MC 체제로 가는 '라디오스타'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느낌이다. 초반 다소 적응을 못 했던 새 MC 유세윤도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8.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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