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블에이의 멤버 아우라와 김치가 인형을 들고 찍은 형제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치는 지난 14일 더블에이의 공식 미투데이에 "공룡 닮은 아우라형이랑 더블에이 마스코트 김치입니다! 지금은 저희들의 무대를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조금 이따 만나요!! 그리고 금요일 '뮤직뱅크'부터 리믹스 무대를 한다고 해요. 기대 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헤어핀을 꼽은 채 공룡과 비슷한 표정을 지은 아우라와 그의 옆에서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치가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저번에 트랙스의 제이가 강심장에서 김치 이야기를 한 것을 보고 반가웠다", "둘이 정말 형제 같이 다정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블에이는 곡 '미쳐서 그래'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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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이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