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드디어 식스팩(?)을 공개했다.
신동은 15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드디어 근육을 공개 할때인가. 재범아 미안하다 니 몸 즘 썼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동이 한 남성 잡지 커버에 나온 가수 재범의 식스팩 화보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다.
사진 속 신동은 식스팩 몸매에 어울리는 터프한 느낌을 풍기기 위해 잔뜩 인상을 썼고, 코믹한 표정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처음 봤을 때 실제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언제 이런 몸을 볼 수 있을까”, “신동은 신동만의 후덕한 매력이 있는데, 저건 사진 공개하면 진짜 놀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7일 일본 버전 새 싱글 ‘미스터 심플’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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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미투데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