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료 1위 조영수, 오렌지캬라멜과 함께한 신곡 공개..유로댄스 도전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15 10: 18

 [OSEN=박미경 인턴기자] 작곡가 조영수가 오는 16일 5개월 만에 자신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를 통해 신곡 ‘퍼니허니(Funny Hunny)’를 발표한다.
‘한국음악저작권대상’ 시상식 대상 수상과 함께 5년 연속 저작권료 1위를 차지하고,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퍼니허니’는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노래를 불렀으며, 80년대 유로 디스코 펑키풍의 복고음악으로 중독성이 강한 대중적인 노래다.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사운드의 신선함을 느끼게 해 줄 것이며, 40~50대에게는 청춘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영수는 작곡가 최초로 자신의 브랜드를 내건 음반 ‘올스타’를 발표해 그 동안 가수 백지영 ‘사랑 따위’, 걸그룹 씨야 ‘미워요’, 다비치 ‘난 너에게’ 등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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