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보세요"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12.15 14: 31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맛 볼 수 있도록 하는 ‘내가만든미케익’(www.tart.me)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커플들을 위한 '어메이징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가로/세로 15cm, 높이 5cm의 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는 어메이징 케이크는 생크림과 치즈크림, 초코쉬폰, 딸기푸딩 등 총 7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케이크다.
매장에 방문한 소비자는 생크림이 아이싱 되어 있는 케이크에 과일 및 슈가크래프트, 초콜릿 등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직접 토핑할 수 있다. 초코펜으로 원하는 메시지를 적을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장식품으로 데코레이션도 가능하다.

내가만든미케익을 운영하고 있는 '케익타르트'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나 빼빼로데이 같은 특별한 기념일에 직접 만든 케이크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커플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어메이징 케이크로 커플, 가족끼리 따뜻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메이징 케이크는 오는 31일까지 서울(신림, 신촌, 홍대 등)과 경기(수원, 안산, 부천 등), 인천,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각지의 약 20개의 체인점 어디서든 만들 수 있으며, 이틀 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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