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전력분석원 채창환씨가 17일 낮 12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 웨딩팰리스에서 김윤희양과 화촉을 밝힌다.
이들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부인이 될 김윤희양은 ㈜삼양사 대전SS팀에서 재직 중이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한화이글스 前 이경재 대표이사가 맡아 채창환 – 김윤희 예비 부부의 앞날을 축하해줄 예정이다.

한편, 신혼여행은 푸켓으로 갔다 올 계획이며 신혼집은 대전시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늘푸른아파트에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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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