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여희가 고백하는 커플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 '디셈버'를 발표했다.
김여희는 '12월 고백'의 테마를 담은 발라드 곡을 15일 발표, 혼자지만 사랑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감미로운 멜로디에 담아냈다.
이번 곡에는 최근 힙합계에서 가장 실력 있는 랩퍼중 하나로 인정받는 팔로알토가 직접 참여했다.

김여희는 지난 가을 일본에서 촬영한 롯데껌 TV광고 출연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후 일본의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마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위해 13일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여희는 말레이시아와 대만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어 새로운 한류 스타 덤에 오를지도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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