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박완규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박완규의 소속사 측은 15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첫 녹화를 잘 끝냈다. 평소 라이브 실력이 뛰어난 만큼 실력 발휘를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가수’ 제작진 측도 만족했고 아무 문제 없이 잘 마무리 돼서 기분 좋다. 현장 분위기도 매우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완규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나가수’에 등장, 11라운드부터 합류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완규는 경연에서 떨지 않을 것을 자신하며 순위가 아닌 공연으로 보여주겠다고 당당하게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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