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하 남녀 고등학교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2011 한일우수청소년교류전에 참가, 일본 선수들과 자웅을 겨룬다.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오성기)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성규 단장과 이득춘 국가대표주니어팀 감독을 비롯해 남녀 각각 8명으로 구성된 한국선수단이 일본 가가와현 사카이데시티체육관에서 2011 한일우수청소년 배드민턴교류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부터 3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한국선수단은 18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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