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창원 LG와의 경기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2쿼터 LG 문태영이 공격 루트를 찾고 있다.
13일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경기에서 28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전천후 활약을 펼친 외국인선수 어려운 애런 헤인즈를 앞세워 81-74로 승리하며 연승의 발판을 마련한 창원 LG는 최근 13연패의 늪에 빠진 서울 삼성을 꺾고 삼성전 5연승을 이어 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다./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