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아드리아누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12.15 21: 24

스페인의 명문 FC 바르셀로나와 카타르 알사드의 경기 전반 아드리아누가 두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15일 저녁 7시 30분 일본 요코하마 국제 경기장에서 FC 바르셀로나와 카타르 알사드의 2011 FIFA 클럽월드컵 준결승전이 열렸다.
알사드는 아프리카 챔피언 에스페랑스(튀니지)와의 8강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사상 첫 클럽 월드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알사드는 전북을 꺾고 클럽월드컵에 진출, 준결승 까지 오르는 선전을 펼치고 있다. 알사드에는 이정수가 수비를 지휘하고 있어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다비드 비야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s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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