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영화 '마이웨이' 강추 "후회란 이 영화를 안봤을 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2.16 07: 58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영화 '마이웨이'를 적극 추천했다.
최시원은 지난 15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후회란 '마이웨이'를 보지 못했을 때 사용하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최근에 본 영화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게다가 세번 울었습니다. 꼭 보십시오. 추운 겨울.. 강력 추천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마이웨이' 포서트를 들고 감격에 젖은 표정과 함께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개봉하면 꼭 보러 가야겠어요", "벌써부터 기대돼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오는 18일부터 방송되는 대만 GTV 드라마 '화려한 도전'에 출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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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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