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파리의 엠버 등장에 심사위원 "천만불짜리 음색"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2.16 09: 03

SBS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를 떠오르게 하는 한 참가자가 "천만불짜리 음색"으로 극찬을 받았다.
파리 몽마르뜨에서 노래를 부르며 한국 가수를 꿈꿔왔다는 금발의 19세 소녀가 바로 그 주인공. 심사위원 모두가 그녀의 등장부터 흥미를 보였다. 특히 보아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는 모습에 "에프엑스 엠버 같다"고 말하며 관심을 보였다.
이 참가자의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들 모두 그녀의 독특한 음색을 칭찬했다. 그 중 한 심사위원은 "천만불짜리 음색! 최고의 점수를 주고 싶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남미와 프랑스 오디션 현장을 담은 'K팝스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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