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김용만·김원희·신봉선, 스케줄 조율끝..MC 발탁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2.16 11: 12

김용만·김원희·신봉선이 SBS '2011 방송연예대상(이하 연예대상)' 3MC로 나선다. 
'연예대상' 제작진 관계자는 16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연예대상' MC로 김용만, 김원희, 신봉선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며 "스케줄 조정 끝에 결정된 사항"이라고 말했다.
김용만과 김원희는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에서 2년 넘게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고, 신봉선은 최근 종영한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에서 신동엽과 진행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연예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8시 40분에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각 부문 수상 후보는 다음 주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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