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아이돌이 뽑은 크리스마스 함께 하고픈 파트너 1위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16 14: 02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이돌들이 직접 뽑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송중기는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이 걸그룹 원더걸스, 티아라, 에이핑크, 아이돌그룹 B1A4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어 하는 연예계 스타’ 설문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1위에 랭크됐다.
송중기를 뽑은 아이돌들은 “파티에서 잘 생긴 외모를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주실 것 같다”등의 이유를 들었다.

이 밖에도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맨 최효종과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 배우 유아인, 장근석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여자 연예인들은 강소라와 송지효 등 예능에서 활약 중인 배우들이 순위에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아이돌들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어 하는 연예계 스타 10명의 순위와 솔직한 이유를 공개하는 ‘주간아이돌’은 오는 17일 오후 2시에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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