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내 프로농구 3경기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 4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17일 오후 2시 5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7일 펼쳐지는 KCC-KT(1경기)전, 전자랜드-LG(2경기)전, SK-삼성(3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4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KCC-KT(1경기)전에서 KCC의 승리를 내다봤다.
KCC는 80점대 기록 예상이 38.97%로 최다 집계됐고, KT는 70점대 예상이 36.23%로 가장 높게 집계돼 KCC의 승리가 예상됐다. KCC는 지난 13일 SK와의 경기에서 주전 포인트가드 전태풍 없이도 SK를 가볍게 제압했다. KT 역시 15일 찰스로드(30점)의 활약으로 SK를 누르며 KCC와 함께 공동 3위로 올라서,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여 신중한 분석이 요구된다.
전자랜드-LG(2경기)전에서는 전자랜드는 80점대 기록예상이 42.47%로 최다로 집계됐고, LG는 70점대 기록예상이 50.94%로 가장 높게 나타나, 전자랜드의 승리가 예상됐다. 전자랜드는 14일 나란히 22점씩을 기록한 허버트힐과 문태종을 앞세워 모비스를 꺾고 5위를 수성했다. LG도 15일 삼성을 꺾고 2연승을 기록하고 있어, 상승세를 타는 양 팀의 경기결과 예측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SK-삼성(3경기)전에서는 SK는 80점대 기록예상이 44.80%로 최다로 집계됐고, 삼성은 70점대 기록예상이 44.30%로 가장 높게 나타나, SK의 승리가 예상됐다.
농구토토 스페셜 41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7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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