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레알마드리드, 세비야 상대 승리 예상 81.03%...17일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18일부터 19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맨체스터시티-아스널(11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68.06%는 맨체스터시티가 아스널을 꺾을 것으로 내다봤다.
양 팀 무승부 예상은 17.70%로 집계됐고, 아스널 승리 예상은 14.23%로 나타났다.
선두 맨시티는 13일 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첼시에 1-2로 역전패를 당하며, 올 시즌 정규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아스널을 누르고 첼시전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뒤집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 또한 4위권 진입을 위해 이번 경기가 매우 중요한 만큼, 맨시티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 총력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QPR-맨체스터유나이티드(7경기)전에서는 박지성이 속한 맨유 승리 예상(79.39%)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무승부 예상(14.28%)과 QPR 승리 예상(6.33%)이 뒤를 이었다. 박지성이 속한 맨유는 10일 울버햄턴에 4대1 대승을 거두며, 선두 맨시티를 승점 2점차로 바짝 뒤쫒고 있다.
위건애슬래틱-첼시(5경기)전에서는 맨시티를 꺾고 리그 3위로 도약한 첼시 승리 예상(90.75%)이 1순위로 집계됐고, 무승부 예상(5.78%)과 위건 승리 예상(3.47%)이 뒤를 이었다. 첼시는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도 확정 짓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어 위건을 꺾고 정규리그 4연승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됐다.
애스턴빌라-리버풀(8경기)전에서는 리버풀 승리 예상(51.22%)이 최다 집계됐고, 무승부 예상(29.60%)과 애스턴 승리 예상(19.18%)이 뒤를 이었다. 지난 5월 애스턴에 일격을 당했던 리버풀이 이번 경기에서 설욕하고, 아스널과 함께 4위권 진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토트넘홋스퍼-선덜랜드(9경기)전에서는 토트넘 승리 예상(87.11%)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무승부 예상(8.73%)과 지동원이 속한 선덜랜드 승리 예상(4.16%)이 뒤를 이었다.
프리메라리가… 레알마드리드, 세비야 상대 승리 예상 81.0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레알마드리드(6경기)전에서 레알마드리드 승리 예상(81.03%)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무승부 예상(11.41%)과 세비야 승리 예상(7.56%)이 뒤를 이었다. 레알마드리드는 줄곧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켜 오다 10일 엘 클라시코 패배로 바르셀로나에 선두를 뺏긴 상태다. 여전히 바르셀로나와 같은 승점을 기록하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선두를 탈환하고자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발렌시아-말라가(14경기)전에서는 3위 발렌시아 승리 예상(81.95%)이 1순위로 집계됐고, 무승부 예상(11.58%)과 6위 말라가 승리 예상(6.46%)이 뒤를 이었다.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게임은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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