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사운드, 소속 가수 삼성 CF 주인공 발탁 "개성 강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2.16 14: 48

국내 기획사 스나이퍼사운드가 삼성 스마트폰의 캠페인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촬영에 임했다.
이번 캠페인 광고의 주인공으로 노브레인, 김태원, 신대철, 김도균, 류시원 등과 함께 스나이퍼사운드 소속 뮤지션들이 선택된 것.
광고 관계자에 따르면 "스나이퍼사운드는 다양한 음악적 색깔과 뮤지션들의 개성이 뚜렷해 광고  컨셉에 적격이라고 판단하여 모델로 기용했다"며 발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H캠페인에는 스나이퍼사운드의 ‘MC스나이퍼, 어글리픽쳐(MC BK, Mr.Room9), 일리닛, KeiKei와 함께 배슬기가 출연했다.
한편 mc스나이퍼는 내년 상반기초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매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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