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 "크리스마스 트리 먹어도 되나?"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2.16 17: 43

[OSEN=김경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2AM의 창민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먹는 시늉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창민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습 잠깐 쉬는 시간. 팬분들이 주신 녹음실에 놓은 크리스마스 트리. 먹어도 되는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창민은 보라색 의상을 입은 채 다소곳이 앉아 사진을 찍고 있다. 크게 입을 벌리고 옆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먹으려 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그건 먹으면 안 되는거다!", "아, 창민씨. 완전 재치덩어리", "귀엽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AM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AM 콘서트-크리스마스를 부탁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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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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