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나도 성폭력의 피해자'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12.16 17: 47

가수 알리가 신곡 '나영이' 가사 논란과 관련해 16일 오후 서울 상명대학교 콘서트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가수 알리가 취재진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알리는 지난 14일 정규앨범을 발표했으나 수록곡 '나영이'가 아동성폭행 피해자들에게 상처를 줬다는 점에서 큰 비난을 받고, 음원 및 앨범 전량 폐기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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