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블에이가 곡 '미쳐서 그래'의 리믹스 버전을 선보여 매력을 더했다.
더블에이는 1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곡 '미쳐서 그래'의 리믹스 버전을 첫 공개했다.
이날 더블에이는 호피무늬가 섞인 의상을 입고 나와 퍼포먼스가 한 층 가미된 무대를 선보였다. 더블에이는 그간 인체의 핏줄이나 뼈등을 형상화 시킨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섰지만 이번에는 호피무늬로 남성미를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 리믹스 버전은 기존의 '미쳐서 그래' 퍼포먼스에 비해 움직임이 더 많아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멤버들의 보이스 역시 한 층 더 돋보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동해, 은혁, 원더걸스, 아이유, 티아라, 트러블 메이커, 다이나믹 듀오, 보이프렌드, 에이핑크, 노라조, 박현빈, 알리, 라니아, 애즈원, 팀, 베이지, 엑스크로스, 제이세라, 레드애플, 쇼콜라, M시그널, 더블에이, 위, 어글리 픽쳐, 에이블, 류키가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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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