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은혁-동해, 오빠들이 떴다...유쾌 무대 '복고로 대변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2.16 19: 27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은혁이 깜짝 유닛을 결성 곡 '떴다 오빠'로 컴백했다.
은혁과 동해는 1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헤 싱글 곡 '떴다 오빠'를 열창, 기존에 보였던 카리스마 대신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은혁과 동해는 이날 연두색과 빨간색으로 통일된 수트를 입고 나와 "오빠 떴다 이쁜이들 다 모여라"라는 재미있는 가사와 복고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은혁과 동해 이외에도 댄서들 역시 복고 의상으로 이들의 무대에 발랄함을 더해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동해, 은혁, 원더걸스, 아이유, 티아라, 트러블 메이커, 다이나믹 듀오, 보이프렌드, 에이핑크, 노라조, 박현빈, 알리, 라니아, 애즈원, 팀, 베이지, 엑스크로스, 제이세라, 레드애플, 쇼콜라, M시그널, 더블에이, 위, 어글리 픽쳐, 에이블, 류키가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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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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