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이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 촬영 중 스태프들이 챙겨준 생일 파티 현장의 사진을 공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동혁은 지난 11일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스태프들과 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국내 팬 들 뿐만 아니라 일본 팬들도 찾아와 생일을 축하해 주며 조동혁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 속 조동혁은 케이크를 받자마자 함박 웃음과 함께 단숨에 케이크를 잘라 먹으며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시간 순서대로 실감나는 표정이 포착 돼 당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설명 해 주고 있다.

조동혁은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게 돼 기쁜데 이렇게 직접 축하해 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드라마 ’브레인’도 많이 사랑해 주시는 만큼 남은 촬영도 최선을 다해 보답해 드리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브레인’은 이제 중반을 지나며 점점 더 뜨거운 호평과 함께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극 중 조동혁은 ‘서준석’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온라인을 통해 고정 팬 층을 형성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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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무액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