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만만세', 종영 앞두고 '승승장구'...20% 돌파 눈 앞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2.18 08: 16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주말극 '애정만만세'가 20%의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애정만만세' 17일 방송이 19.1%를 기록, 지난 11일 기록한 18.1%보다 상승,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상승세를 타던 '애정만만세'는 중반 이후 하락세를 걷기도 했으나, 최근 동우(이태성)와 주리(변정수) 남매의 과거사가 밝혀지고, 동우-재미(이보영)가 재결합 하는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야기가 이어지며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광개토태왕'은 17.7%, SBS '폼나게 살거야'는 9.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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